배터리 수명 기준포터 EV 중고를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“배터리가 얼마나 남아있을까?”입니다. 전기차는 엔진이 없는 대신 배터리가 핵심 부품이기 때문에, 이 상태에 따라 차량 가치가 크게 달라집니다. 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는 약 8년 또는 16만 km 정도를 기준으로 설계됩니다. 하지만 이 수치는 “사용 가능 기준”일 뿐이고, 실제 체감 성능은 그보다 빠르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. 특히 포터 EV처럼 상용차로 많이 운행된 차량은 배터리 열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. 현실적으로 보면 배터리 상태가 90% 이상이면 거의 신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고, 80% 이하로 떨어지면 주행거리 감소가 체감되기 시작합니다. 70% 이하라면 실사용에서 불편함이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 제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