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량 구조 차이 전기 상용차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비교하게 되는 모델이 바로 현대 포터 EV와 기아 PV5입니다. 두 차량 모두 전기 기반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, 실제 구조와 활용 방식은 완전히 다릅니다.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구매 이후 불편함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. 포터 EV는 전통적인 소형 트럭 구조입니다. 적재함이 외부에 노출되어 있고, 화물을 싣고 내리기 쉬운 형태입니다. 특히 건설 자재, 농산물, 대형 물건처럼 부피가 크거나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짐을 운반할 때 매우 유리합니다. 또한 국내에서 이미 오랜 기간 사용된 플랫폼이기 때문에 익숙함과 신뢰성이 높다는 장점도 있습니다. 반면 PV5는 PBV(목적 기반 차량) 개념으로 설계된 모델입니다. 쉽게 말해 “짐을 싣는 공간 자..